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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E1 채리티오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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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8일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장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GOLF' FR에서 이소영이 2번홀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LPGA 박준석 제공). 2019.12.0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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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소영(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영은 30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소영은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5번째 K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이소영은 "전체적으로 큰 실수를 하지 않았다. 전반 9홀 모두 파를 해서 기분이 쳐지고 힘들었다. 아쉽게 안들어가는 공이 많아서 지치는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버디 2개가 나와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날 각오에 대해 "워낙 잘 치는 선수가 많다. 내일 열심히 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2위는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최예림(21)이다. 이날 최예림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쳐 무려 6타를 줄여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생애 첫 우승 도전이다.

루키 유해란(19)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려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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