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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고3 감염…3차등교 '불안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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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고3 감염…3차등교 '불안불안'

[앵커]

최근 학생과 교사, 학원강사 등의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고3 학생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3차, 4차 등교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윤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8일 부산 내성고에 다니는 3학년 A군이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자가격리됐고, A군과 같은반 학생들에 대해서는 전원 진단검사가 실시됩니다.

이 학교는 월요일부터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합니다.

학생과 교사, 학원강사 등의 감염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는 전국적으로 830곳에 달합니다.

그러나 교육당국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3차, 4차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직까지는 통제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겁니다.

대신 방역대책을 강화하고 학교에 모이는 학생 수를 최대한 분산키로 했습니다.

<박백범 / 교육부 차관> "(수도권)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2, 유·초·중학교 및 특수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내에서 등교하도록 하는 등…"

하지만 학부모들은 좀처럼 근심 어린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등 3학년 학부모> "마스크 쓰기나 친구와 거리두기 같은 지침들이 잘 안지켜질 것 같고, 날이 더워지는데, 마스크를 쓰고 수업해도 집중도 안 되고…"

일부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한 주 한 번 이뤄지는 등교수업의 학습 효과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연합뉴스TV 윤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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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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