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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전불감증 논란’ 가희, 자숙 2달만에 근황 공개…여유로운 일상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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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희가 논란 이후 약 두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애프터 스쿨 출신 가수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에 머무는 가희의 모습이 보인다.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고, 푸른 잔디밭과 바다를 배경으로 걷고 있는 등, 여유로운 가희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앞서 가희는 지난 3월 안전불감증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그는 바닷가에서 아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고,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코로나 19 시국에 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간 등에 대해 ‘안전불감증’이라는 지적을 했다.

이후 3월 가희는 아이들의 건강을 우려, 코로나 19를 대비해 발리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당분간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 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선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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