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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연세나로학원 감염원은?…"부동산 운영하는 학원강사 어머니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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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본 "어머니, 연세나로학원 강사보다 증상 발현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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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사가 근무한 서울 여의도의 연세나로학원.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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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서울 여의도 연세나로학원에서 강사 1명에 이어 수강생 2명 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례와 관련해 방역당국은 감염원으로 부동산을 운영 중인 이 학원 강사의 어머니가 유력하다고 봤다. 다만 이 어머니가 누구로부터 감염됐는지에 대해선 조사 중이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30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연세나로학원 관련 확진자는 강사가 가장 먼저 발견됐지만 조사 과정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가족(어머니) 증상 발생일이 더 빠르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쿠팡과 연관성보단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을 경로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곽진 환자관리팀장은 이어 "이 부동산 운영자는 어디에서 감염됐는지에 대해선 아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부동산은 인천 계양구 소재 장승백이 부동산 박촌점이다.

여의도 홍우빌딩에 있는 연세나로학원 강사 A씨(26·여)는 인천 계양구 거주민으로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수강생 2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추가 연쇄감염이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연세나로학원 관련 확진자는 강사를 포함한 가족 5명, 어머니가 운영하는 부동산의 직장동료와 그 가족 총 2명까지 누적 9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 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누적 관련 확진자가 108으로 집계됐다. 감염경로별로는 물류센터 직원이 73명, 접촉자는 35명이다.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수는 이 날 낮 12시 기준으로 269명이다. 전날 12시 기준 266명 대비 3명 증가에 그쳤다.
l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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