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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컸던 '골프 스타' 유현주, 부진 극복 못하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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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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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제8회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유현주가 파세이브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0.05.28.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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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유현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2번째 대회에서 1라운드의 부진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유현주는 지난 29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파72·6415야드)에서 열린 제 8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를 2언더파 70타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쳤지만, 1라운드 3오버파 난조를 만회하지 못하고 합계 1오버파 공동 73위에 머물렀다.

유현주는 첫째 날 1라운드에서 보기 6개를 기록하며 공동 106위에 오르는 등 부진에 시달렸다. 이튿날 2라운드에서는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본선 진출 기대를 높였으나, 후반에 보기 2개를 기록하면서 기세가 다소 꺾였다.

이날 E1 채리티 오픈 탈락 후 유현주는 SNS에 티샷을 준비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될 때까지 할 테다"라는 글을 올렸다. 유현주는 지난 제 42회 KLPGA 챔피언십을 공동 51위로 마친 뒤에도 SNS에 "노력해 향상되겠다"라고 다짐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유현주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로 열린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이목을 끌었다. 매력적인 외모와 탄탄한 몸매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다소 부진한 성적으로 '골프보다 다른 쪽에 관심이 있다'는 비판이 일었다.

당시 유현주는 스타뉴스에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면서도 "외모로 관심을 받으려고 애쓴 적이 없다. 성장하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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