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더 킹’ 결방 왜?…코로나19 경각심 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이 29일 결방됐다. 영화 '컨테이젼' (Contagion) 때문이다.

'더 킹'은 지난해 10월 충북 한 마을에서 촬영을 시작해 지난 28일 충남 논산에서 마지막 촬영으로 일정을 마쳤다. 종영까지 4회 남은 시점에서 결방을 하자, 그 이유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이에 대해 SBS는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이틀 급증하며 다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팬데믹을 다룬 영화 '컨테이젼'을 특별 편성해 전국민의 안전 의식 고취에 앞장선다'고 설명했다.

skyfall@kukinews.com

쿠키뉴스 김미정 skyfall@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