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0439806 0022020052960439806 02 0213001 6.1.11-RELEASE 2 중앙일보 59376893 false true false false 1590758855000 1590789673000 related

부산 내성고 3년생 코로나19 확진…등교 후 부산서 첫 발생

글자크기

설사와 복통 증세로 조퇴 후 양성 판정

학생, 교직원 자가격리…내주 원격수업

중앙일보

지난 28일 3학년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강동구 상일미디어 고등학교 모습. 해당 학생은 고3 등교 첫날인 지난 20일 학교에 나와 다음날 기침 등 의심증상을 보여 조퇴한 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 내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에서 등교 중인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는 처음이다.

29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생은 이날 오전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조퇴했으며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시 교육청은 내성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감염 경로와 동선 등에 대한 역학 조사는 진행 중으로, 결과는 30일 오전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은 이 학생과 같은 입시 학원에서 수업을 들은 N고 3학년생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으로 나타났다.

내성고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원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선 다른 학교에도 추가 조치가 내려질 수도 있다.

부산=이은지 기자, 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