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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사진]SK 염경엽 감독, '최정, 믿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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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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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최규한 기자] SK 와이번스가 홈런 공장을 가동시키며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했다.

SK는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 경기에서 8-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SK는 시즌 첫 2연승에 성공, 5승16패를 마크했다. 한화는 7승15패에 머물렀다. 한화는 6연패 수렁. 최하위 SK는 9위 한화와의 승차를 1.5경기 차이로 좁혔다.

승리를 거둔 SK 염경엽 감독과 최정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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