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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삼시세끼5' 유해진 "시청자, 내 과거 모델인 줄 알아"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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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유해진 손호준 /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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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삼시세끼5' 유해진이 차승원과의 농담으로 인해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돌아온 손호준과 함께 다시 죽굴도의 삶을 즐기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삼시세끼'로 인해 생긴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해진은 "하루는 등산을 갔는데 다른 등산객이 두 명이 날 알아봤다"며 "내게 '항상 뭘 뚝딱뚝딱 잘 만들던데, 연극해서 그런 거냐'고 묻더라"며 "난 '예 뭐 그렇죠'라는 식으로 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랬더니 옆에 있던 분이 '무슨 소리냐. 모델부터 시작했잖아'라고 하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유해진은 "가끔 차승원과 농담했던 걸 그분은 진심으로 받아들인 것"이라고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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