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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켄달 제너, NBA스타 벤 시몬스와 결별 후 데빈 부커와 염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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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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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모델 켄달 제너(25)의 NBA스타 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셀럽 인사이더’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제너가 최근 NBA 스타 데빈 부커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한다. 제너는 코로나 사태를 피해 부커와 함께 애리조나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공항에서 목격됐다.

제너와 부커는 애리조나와 LA를 오가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제너의 측근은 “둘은 아직 연인사이는 아니고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제너는 또 다른 NBA 스타 벤 시몬스와 공개연애를 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둘은 사귀다 헤어지기를 반복했다. 둘은 지난해 5월 결별했지만 12월 제너가 시몬스의 홈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재결합설이 고개를 들었다. 현재 둘은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한다.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인 제너는 미국의 10대 20대 여성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는 스타다. 그는 SNS 팔로워가 무려 1억 3천만 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제너는 ‘빅토리아 시크릿’, ‘캘빈 클라인’ 등 유명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켄달 제너와 데빈 부커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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