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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미래연 별도계좌 의혹에 "불투명 거래, 개인 사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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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초선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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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당선인이 지난 2011년 노무현 정부 출신 인사들이 모여 주축이 된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을 운영하면서 법인통장 이외의 별도 계좌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래연에서 당시 회계 담당으로 근무했다고 밝힌 김모씨는 29일 한 언론을 통해 윤 당선인이 미래연 기획실장으로 일했던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별도의 직원 통장을 만들어 운용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해당 통장에서 2012년 초까지 약 2400여만원이 윤 당선인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 당선인측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해당 통장은 2011년 1100만원이 입금되면서 개설된 통장"으로 "당시 미래연의 살림이 어려워 다른 사업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 돈이 입금된 통장"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연의 법인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주변의 지인들이 공식 후원금이 아닌 십시일반으로 모아 시드머니로 갖고 있자는 취지에서 통장을 사용했다"는 부연했다.

이 관계자는 또 "그 과정에서 사실상 급여를 받지 않고 있던 윤 당선인에게 일부가 갔고, 그 상황은 당시 직원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투명하거나 근거가 없는 거래, 개인적으로 사용한 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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