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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일상에서도 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29일 개인 SNS에 "레옹이즈마보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민영이 반려견 레옹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민영은 식탁에 누운 레옹을 카메라 너머로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머리를 늘어트리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도 불구하고 박민영의 환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했다. 이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에서도 빛나는 박민영의 미모가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시청자를 만났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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