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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쿠팡 근무자 가족 3명 포함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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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9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오정물류단지 내 쿠팡 신선센터가 운영을 중단한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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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 등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3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근로자 2명의 가족으로, 2차 감염 사례다. 물류센터 근무자보다 가족·지인의 접촉을 통한 감염자 수가 점차 늘고 있다.

부천시는 29일 관내 거주자 4명이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경기도의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었다. 부천 거주 확진자는 29명에 달한다.

1명은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로 확인됐다. 물류센터 근무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에 대해서도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자가격리 조치를 받아 검체 검사를 하는 대상은 총 4351명이다. 이날 자정을 기준으로 3800여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방역 당국은 지자체의 협조로 검사 대상 중 88%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

부천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로 동선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호 기자 jeong.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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