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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샘슨, "기대보다 좋은 내용,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잠실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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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민경훈 기자]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3회초를 마친 롯데 샘슨이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마차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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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점검 차원에서 만족스러웠다."

샘슨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⅓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샘슨의 올 시즌 첫 등판. 샘슨은 부친상으로 인해 미국으로 다녀왔다가 2주 간 자가 격리를 마치고 이날 처음으로 실전 경기에 나섰다.

허문회 감독은 "첫 실전 투구인데 만족스럽다. 생각보다 잘 좋은 투수라고 생각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샘슨은 "마운드에 올라갈 기회가 적어서 첫 선발 기대치가 높지 안았지만, 커맨드나 제구 이런 것이 원하는대로 잘 들어갔다"라며 "점검 차원에서 만족스럽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디테일한 부분만 잡으면 다음 선발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웃었다.

이날 투구수 59개에서 끊은 가운데 추후 투구수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결정에 따르겠지만, 1이닝씩 20개 정도는 가능하고 그 이후 피칭에서는 정상적인 투구가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 타자를 만난 소감으로는 "공을 따라가는 동체 시력이 뛰어나더라. 장타를 때릴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분석을 하면서 나가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샘슨은 "지금 스트레일리를 비롯해 우리팀 선발진이 잘하고 있다.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100%로 만들어서 팀이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항상 이길 수는 없지만, 위닝시리즈를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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