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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손예림, 코로나19 여파로 '확찐자'된 근황‥67kg 충격→요요타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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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손예림의 빼주세요'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손예림이 요요타파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손예림의 빼주세요'의 여덟번째 에피소드 '전격 일대일 과외를 받았습니다'에서는 손예림의 다이어트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손예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발적 사회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운동을 하지 못했고, 그 여파로 운동 시작 몸무게였던 67kg으로 돌아가 충격을 받았다.

이날 손예림은 요요타파를 위해 다시 열혈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했다. 필라테스 일대일 트레이닝을 받게 된 손예림은 다양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유연성을 요구하는 동작에는 고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림은 "생과 사를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하기도.

운동을 모두 마친 후 손예림은 "훨씬 빠르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다. 오랜만에 PT를 해서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손예림은 지난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슈스케 꼬마'라는 수식어를 얻고 사랑받았다. 그로부터 9년만인 2020년 1월 솔로가수로 데뷔한 손예림은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를 발매.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으로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프로젝트 '손예림의 빼주세요'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손예림의 공감가는 일상과 운동 꿀팁에 많은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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