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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종인 겨냥…“좌파 2중대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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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오늘(29일) "좌파 2중대 흉내 내기를 개혁으로 포장하면 우리는 좌파 정당의 위성 정당이 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보수 우파의 진정한 가치는 자유, 공정, 서민에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보수나 자유우파를 강조하지 말라"며 중도개혁 노선으로 당의 정강정책을 수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홍 전 대표는 "보수 우파 진영의 과(過)만 들추어내는 것이 역사가 아니듯이 한국 사회의 현재가 있기까지 보수 우파의 공(功)도 제대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한 홍 전 대표는 무소속으로 지난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이후 통합당 복당과 차기 대선 출마에 대한 의향을 밝혀왔습니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지난 23일 김종인 비대위가 사실상 확정된 뒤 "이왕 됐으니 당을 제대로 혁신·개혁해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당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면서도 대선 후보 문제에 대해선 "김종인 비대위가 좌지우지할 문제는 아니"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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