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괭이 사체는 관광차 여수를 방문한 A씨가 해안가를 산책 중 고래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길이 93cm, 둘레 63cm, 무게 약 3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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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관계자는 "여수 해안가에서 잇따라 상괭이 사체가 발견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상괭이는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포획은 물론, 유통과 판매도 금지되고 있으니 그물에 걸려 있거나 해안가로 밀려온 상괭이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해경에 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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