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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세리에A 최고의 아시아 선수' 후보…"두려움을 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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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 중인 이탈리아 세리에A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후보에 오른 안정환.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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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안정환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진행 중인 이탈리아 세리에A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팬 투표 후보에 올랐다.

AFC는 2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까지 세리에A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 중 10명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는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안정환은 2000년 세리에A 페루자에 진출, 2002년까지 30경기에 뛰면서 5골을 넣었다.

AFC는 안정환에 대해 "적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그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면 더 많은 득점 기회 등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른 아시아 선수들은 이탈리아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지만 안정환은 두려움을 준 선수"라면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와의 16강전 연장전에서 헤딩 골든골을 넣은 상황을 소개했다.

일본 선수들은 5명이나 후보에 올랐다. 이중 나카타 히데토시는 페루자, AS로마, 파르마 등에서 뛰면서 세리에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발롱도르 후보 3회에 오르면서 세리에A에 일본 축구를 알렸다.

나카타 외에 일본 출신으로 나가토모 유토, 혼다 케이스케, 모리모토 타카유키, 나카무라 순스케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는 빈스 그렐라, 마크 브레시아노(이상 호주), 라만 레자에이(이란), 알리 아드난(이라크)이 후보에 포함됐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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