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POP이슈]BJ한미모, 여배우 성매매 알선 고발→심경 "뜯어먹기 좋은건 알겠지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한미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BJ 한미모가 여배우 A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고발 후 심경을 고백했다.

28일 한 매체는 BJ 한미모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전처이자 여배우 A를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미모 측은 친분이 있는 A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B 씨를 소개한 가운데 이는 성매매였다고 주장했다.

한미모는 A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로 A와 B 씨의 대화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뜯어 먹기 좋은 이슈거리인 건 알겠습니다만 왜곡된 사실을 오보해 서론은 생략하고 결과적으로 서론, 결론을 추측함으로서 공론화 되게 하지 말아달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한미모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여배우 A를 검찰에 고발한 가운데 화제몰이를 하게 되면서 여러 추측이 제기되자 속상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미모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아프리카TV BJ로 전향했다. 하지만 노출 문제로 방송 영구 정지를 당했고, 현재는 트위치에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