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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폭풍질주' NC, 프로야구 사상 최초 개막 후 20경기에서 1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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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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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역대 개막 후 20경기 최고 승률 기록을 세웠다.

NC는 28일 키움과의 창원 홈경기에서 7회 터진 양의지의 쓰리런포를 앞세워 9-6 역전승을 거뒀다.

5연승에 성공한 NC는 이로써 20번째 경기에서 17번째 승리를 거두며 승률 0.850을 기록, 프로야구 개막 20경기 최다 승률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최다 승률은 1992년 빙그레 이글스가 세운 0.842로 당시 빙그레는 20경기에서 16승 1무 3패를 기록했었다.

NC는 현재 단독 1위로, 2위 LG에 3게임 앞서있다. / 이다솜 기자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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