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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휴 여객기 활용 일본·독일에 긴급 항공화물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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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로 항공화물 운송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휴 여객기를 활용한 특별 전세기 2대를 추가로 편성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오늘(29일)과 내일(30일) 각각 일본 도쿄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를 편성해 수출 화물을 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긴급 편성은 지난달 29일 중국 충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특별 전세기를 편성한 데 이은 2번째 조치입니다. 산업부는 앞서 1차 특별 전세기 긴급 편성을 통해 반도체 부품, 공기청정기, 진단키트 등 약 36톤의 수출품을 전달했습니다.

일본 도쿄 특별 전세기 운항은 한진이 주관하며 10개 기업의 전자상거래 제품, 화장품, 의류, 제조용 로봇 등 약 17톤의 물량을 운송합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대한 화물 운송은 팍트라인터내셔널에서 주관하고 12개 기업의 방호복, 자동차 부품, 전자 부품 등 약 23톤의 물량이 운송될 예정입니다.

특히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특별 전세기에는 약 13 톤의 방호복이 실리며 이 가운데 850㎏은 여객기 객실 내 천정 수하물칸을 활용해 운반하게 됩니다.

객실 내 화물 적재는 얼마 전 '수출상황 현장점검회의'에서 민간 기업이 제기한 건의사항을 국토부와 항공사, 포워더사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한 겁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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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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