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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하하♥' 별, 아이들과 평화로운 일상.."드림이가 찍어줬어요"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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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가수 별이 아이들과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때요? 이 사진. 드림이가 찍어줬어요! 자기가 찍어보고 싶대서 그러라고 하곤 기대도 안했는데 큭. 제법이에요 정말. 많이 컸다아 우리 드림이..힝.. 덕분에 엄마랑 쏭이의 추억이 될 한컷이 생겼네^^ 히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 멜빵바지를 입은 별이 유모차를 끌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드림 군의 사진 실력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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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별은 "육퇴하고 침대에 누워 스윽스윽 사진첩을 넘기는데 고되고 힘들었던 이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것 같은건.. 이건 그냥 매직. 너희들이 내 힘이야.마법같은 힘. #너희가있어행복해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 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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