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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프리미어리그, 6월17일 재개…세리에A도 20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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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런던=AP/뉴시스]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 후반 결승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팀이 1-1로 맞선 후반 34분 헤딩으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7경기 침묵에서 벗어났고 토트넘은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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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6월17일(현지시간) 재개된다.

28일 BBC에 따르면 EPL은 다음달 17일 애스턴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아스널의 경기로 2019~2020시즌을 재개한다.

이번 시즌 잔여 경기는 92경기다.

구단들은 이날 회의에서 경기 재개 계획에 관한 원칙을 놓고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시즌이 재개되더라도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는 영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지난 3월13일 중단을 결정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왔다. 그러다 지난주 신체가 닿지 않는 방식의 훈련을 재개했고, 27일에는 접촉 훈련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현재까지 리그에서 2752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고,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향후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은 일주일 동안 자가 격리 처분된다.

팀당 28~29경기를 치른 가운데 리버풀이 27승1무1패(승점 8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시티(승점 57)와의 승점 차이가 무려 25다.

이탈리아 세리에A도 같은 달 20일 재개 일정을 정했다.

유럽 주요 언론들은 빈센초 스파다포라 이탈리아 스포츠부 장관의 발표를 인용해 세리에A가 6월20일 재개된다고 전했다.

세리에A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3월 중단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리에A와 같이 중단된 컵대회 코파 이탈리아는 세리에A보다 일주일 전인 13일 열릴 가능성이 있다.

팀당 25~26경기를 치른 가운데 유벤투스(승점 63)와 라치오(승점 62)의 선두 다툼이 치열하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앞서 지난 16일 재개했고, 스페인 라리가는 다음달 11일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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