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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국 1분기 성장률 -5.0% 조정…4명 중 1명은 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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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수만큼이나 수출도 되살아나야 하는데 다른 나라 사정도 썩 좋지 않습니다.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은 이전 추정치보다 더 떨어진 -5.0%로 조정됐고 현재 4명 중 1명이 실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이 코로나19 충격으로 당초 발표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성장률이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4.8%보다 0.2% 떨어진 -5.0%로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