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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국회 개원 하루 전 '기자회견'…거취 표명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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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연 논란이 불거진 뒤 열흘 가까이 두문불출하던 윤미향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내일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어떤 형태로든 정리를 하고 가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의원직 사퇴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기자회견 장소와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열흘 가까이 침묵한 뒤 카메라 앞에 서는 윤 당선인은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CBS '김현정의 뉴스쇼')
"자기가 갖고 있는 예금 계좌하고 그동안 썼던 사용처, 이런 것 등등을 지금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신상털기에 굴복말라며 윤 당선인을 비호했지만, 책임있는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이낙연 /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어제)
"본인의 책임있는 소명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윤 당선인은 의원직 사퇴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기자회견이 당 차원에서 계획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침묵으로 일관하던 윤 당선인이 국회의원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여는 기자회견에 진정성이 있을리 없다"며 "자진사퇴하는 게 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TV조선 이태희입니다.

이태희 기자(go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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