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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쿠팡발' 첫 학생 확진자 나와…인근 학교 '등교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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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차 등교 수업 이틀째인 어제(28일)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학생 감염자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어머니에 이어 중학생 딸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가 800곳이 넘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의 한 중학교입니다.

이 학교 1학년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