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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甲' 샤오미, 韓 시장 공략…"홍미노트 이어 미10라이트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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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홍미노트9S 지원금 11만5000원 책정…"10만원대 스마트폰"

홍미노트 2000대 한정 예약판매 이틀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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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10 라이트 <출처=샤오미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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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샤오미가 '가성비'를 앞세워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29일 홍미노트9S가 출시되는 데 이어 다음 달에는 5세대(5G) 스마트폰 '미10 라이트'가 출시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샤오미가 미10 라이트 출시일을 두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10 라이트는 앞서 유럽 등에 먼저 출시됐다. 세부 사양은 Δ스냅드래곤 765G Δ6.57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Δ쿼드 카메라(4800만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화소의 심도 카메라, 200만화소의 매크로 카메라) Δ416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다.

가격은 6기가바이트(GB) 램-64GB 저장용량 모델이 349유로(약 47만7000원), 6GB 램-128GB 저장용량 모델이 399유로(약 54만5000원)다.

홍미노트9S에 이어 미10 라이트까지 국내 시장에 진출할 경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국과 미국, 중국 기업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애플과 삼성전자가 아이폰SE, 갤럭시A31, 갤럭시A51, 갤럭시A71를 출시한 가운데 LG전자도 이날 Q61을 출시한다. 가격은 중저가 모델답게 30~70만원대로 설정됐다.

샤오미 스마트폰의 등장은 중저가 시장을 다시 한번 흔들 수 있다. 홍미노트9S는 20만원대 스마트폰이다. 홍미노트9S는 4기가바이트(GB) 램·64GB 저장용량 모델이 26만4000원, 6GB 램·128GB 저장용량 모델이 29만9000원이다. 색상은 인터스텔라 그레이와 글레이셔 화이트 2가지를 지원한다.

또한 그동안 샤오미 스마트폰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자급제로만 판매됐지만 홍미노트9S는 이동통신사를 통해서도 출시되면서 국내 소비자들이 샤오미 스마트폰을 접할 기회도 확대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이통사들이 다양한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을 통해 소비 욕구를 자극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높은 5G 요금제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어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인 홍미노트9S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으로 풀이된다. 홍미노트9S가 흥행할 경우 미10 라이트도 이통사를 통해 출시될 수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과 'LG유플러스샵'에서, KT는 알뜰폰 그룹사인 KT엠모바일에서 홍미노트9S를 판매할 예정이며 11번가와 쿠팡, 네이버쇼핑, 티몬, 위메프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홍미노트9S는 이미 지난 25일부터 4일간 진행된 2000대 한정 예약판매로 이틀만에 완판된 상황.

SK텔레콤은 홍미노트9S에 요금제와 관계없이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합쳐 총 11만5000원을 지원하며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다. 지원금을 받으면 홍미노트9S 가격은 10만원대로 내려간다. KT와 LG유플러스도 출시일에 공시지원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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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노트9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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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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