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 정동원의 동생 팬이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꿈 응원 특집’으로 진행돼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인천에서 전화를 건 11세 신청자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 2동 김관호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관호 군은 "'미스터트롯' 형들 중에 한 명만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때 옆에서 김관호의 어머니가 "김호중!"이라고 외쳤지만, 김관호 군은 황급히 "아니다.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관호 군은 결국 정동원을 크게 호명했다.
김관호는 "동원이 형!"이라고 외쳤고, 정동원은 "안녕. 관호야. 관호 잘 지냈어?"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정동원은 "관호는 꿈이 뭐야"고 물었고, 김관호 군은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정동원은 "관호야. 꿈은 있어야 돼"라고 조언하며 형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