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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쌍갑포차' 육성재, '세자' 송건희일까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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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쌍갑포차’ 육성재의 전생은 황정음과 인연을 맺었던 송건희였을까.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에서는 ‘그승로또대전’을 열고 99994번째 실적을 채운 월주(황정음), 귀반장(최원영), 한강배(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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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배는 마트에서 보안 요원으로 일하는 강여린(정다은)에게 도움을 받았다. 폭력을 쓰려는 진상 손님을 강여린이 막아준 것. 하지만 앞서 한강배를 오해하고 있던 강여린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고, 이때 나타난 월주도 의심하며 경계했다. 이에 월주는 CIA 국장으로 변신한 귀반장과 함께 강여린을 속이는 데 성공했다.

한강배는 자신의 특이 체질이 통하지 않는 강여린이 신기했다. 그러면서도 다시 한번 터치해 자신의 특이 체질이 정말로 통하지 않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강여린은 그를 극도로 경계했고, 눈에 다시 보이지 않았다고 소리를 질러 한강배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쫓기듯 ‘쌍갑포차’로 온 한강배는 ‘그승로또대전’이라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됐다. 망자들의 ‘운동회’라 불리는 이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후손의 꿈에 나타나 ‘로또’ 번호를 알려줄 수 있는 것. 월주는 ‘그승로또대전’에서 음식을 해서 망자들을 대접하고, 우승자를 도와주면 가볍게 실적을 올릴 수 있다며 좋아했다.

우승자는 한강배의 직장 동료 최진동(안태환)의 조상 최석판(정은표)이었다. 최석판은 ‘양반’ 김두영(우현)의 반칙에도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최진동의 꿈에 들어가 로또 번호를 알려주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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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최진동이 다음날 사망하는 걸로 나온 것. 최석판은 대성통곡하며 염부장(이준혁)에게 부탁했고, 염부장은 공덕이 있어야만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공덕은 최석판의 것으로만은 어림도 없었고, 최석판 집안과 인연이 있는 이의 공덕을 대신해서 쓸 수는 있었다.

최석판의 부탁을 받은 월주는 귀반장, 한강배와 함께 저승시청으로 가 인연이 있고, 공덕이 높은 이를 찾았다. 그 결과, 최진동의 할머니 이점례와 저승보육원 원장 이끝순이 인연이 있었다. 이끝순은 공덕이 최대치여서 환생하면 ‘만수르급’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이끝순은 생전에 자신에게 도움을 많이 준 이점례와 최진동을 위해 기꺼이 공덕을 선물했다.

그러나 나루터에서 월주가 가지고 있던 공덕을 김두영이 훔쳐 달아났다. 귀반장이 김두영을 쫓는 동안 월주와 한강배는 이승으로 내려가 최진동을 살피고 저승사자를 막기로 했다. 한강배는 최진동 옆에서 위험한 요소가 없는지 살폈고, 월주는 염부장을 1:1로 마크하며 데려가지 못하게 막았다. 우여곡절 끝에 귀반장이 김두영을 붙잡아 공덕을 되찾았다. 그리고 이승으로 돌아와 염부장에게 공덕을 건네며 최진동의 죽음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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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4번째 실적을 올린 ‘쌍갑포차’는 다시 영업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승과 저승을 왔다갔다하면서 한강배는 몸이 약해졌고, 결국 쓰러졌다. 월주는 한강배를 집으로 데려다줬다. 그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한강배가 손을 잡고 “가지마”라고 말했다.

월주는 한강배의 말을 듣고 과거를 떠올렸다. 세자(송건희)의 병을 고치기 위해 꿈을 봤다가 그와 인연이 됐던 것. 이어 세자가 피가 묻은 칼을 들고 월주가 목을 맸던 신목에 찾아와 “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 내 반드시 너를 찾을 것이다. 그리고 내 혼을 바쳐서라도 널 지켜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자와 한강배가 오버랩되면서 한강배의 전생에 궁금증이 모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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