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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조윤희 파경 충격, SNS 삭제→이혼 사유 관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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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였던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파경 소식이 알려져 대중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준 가운데, 소식이 하루가 지난 29일 현재까지 충격은 가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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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조윤희·이동건 부부.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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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지난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윤희는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과 이혼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의 딸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공식입장을 내고 “이동건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지난 2016년 KBS2 인기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7년 2월 열애 사실을 외부에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이어갔다. 이후 3개월 만인 2017년 5월 임신 소식과 함께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LTE급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7년 9월 2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12월에 딸을 낳았다.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연인이 되고 웨딩마치를 올려 자식을 낳기까지 모든 과정이 전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킨 스타 커플이었다. 그 후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스타부부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각종 행사 레드카펫에 나란히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이동건이 조윤희를 대신해 KBS2 ‘해피투게더’ 일일 MC를 맡아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동건은 그해 10월 출연한 드라마 ‘레버리지’ 제작발표회에서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과 관련해 “현재 (아내와 나) 둘 다 작품을 하고 있어서 마음이 힘든 부분이 있는데 아이가 보고 싶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한다”라면서도 “하지만 그런 부분은 언젠가 아이에게 보여줄 저희의 모습이니깐 열심히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격려를 하고 있다”고 말했던 만큼 이들의 이혼 소식이 충격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이들은 각종 예능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 육아에 관한 각종 에피소드들을 풀어놓기도 했다. 불과 4개월 전인 올해 1월에도 이동건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조윤희에 대한 이야기와 딸 육아 에피소드를 풀어 놓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관심이 쏠리지만 양측 소속사는 이에 관한 내용을 입장문에 담지 않았다. 이혼은 두 사람의 사생활 사안인데다 두 사람 모두 향후 활동 계획이 잡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동건은 이혼 소식을 전한 후 본업인 연기자로 빨리 복귀할 전망이다. 영화 ‘거인’ ‘여교사’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신작‘ 컴백홈’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 2007년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이후 13년만의 스크린 복귀다.

조윤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굿바이’(goodbye)라는 글을 작성해 눈길을 끌었으나,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모든 게시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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