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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하하 아내 별, 막내와 외출한 엄마 "이 사진 드림이가 찍어줌..너희들이 매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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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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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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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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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막내와 외출해 인증샷을 찍었다.

29일 하하 아내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때요? 이 사진. 드림이가 찍어줬어요! 자기가 찍어 보고 싶대서 그러라고 하곤 기대도 안했는데 큭. 제법이에요 정말. 많이 컸다아 우리 드림이..힝.. 덕분에 엄마랑 쏭이의 추억이 될 한 컷이 생겼네^^ 히히 고마워"라고 적었다.

이어 "육퇴하고 침대에 누워 스윽스윽 사진첩을 넘기는데 고되고 힘들었던 이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것 같은건.. 이건 그냥 매직. 너희들이 내 힘이야. 마법같은 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막내와 외출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드림이가 찍어 준 엄마와 동생의 사진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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