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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68살 요양보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시설이 폐쇄됐습니다.
지난 26일 오한 증상을 보였던 이 직원은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24시간 근무하고 이튿날 검사받았다가,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이 요양원엔 환자와 직원 등 192명이 생활하고 있는데, 확진 소식 이후 모두 격리 조치됐습니다.
임태우 기자(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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