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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내달린 LG…류중일 감독 "초반 만든 점수 잘 지켰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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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중일 감독. 사진 | 스포츠서울 DB


[대전=스포츠서울 이지은기자] “초반 만들어낸 점수를 잘 지킨 경기였다.”

LG는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전 3연전을 싹쓸이한 LG는 시즌 14승6패로 리그 2위를 지켰다.

선발 켈리는 시즌 2승째를 챙겼다. 공 97개로 6이닝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투심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고루 배합해 삼진을 무려 10개나 잡아냈다. 불펜 정우영, 진해수, 이상규는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타선은 경기 시작 직후 선취점을 뽑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 선두타자 이천웅이 2루타로 나간 뒤 2번 김현수가 곧장 적시타를 때려내는 데까지는 공 4개면 충분했다. 이후 채은성-라모스-김민성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가 단타-뜬공-단타로 추가 득점을 합작했다. 4회 2사 2루 기회에서는 9번타자 오지환이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하위타선의 힘을 증명했다. 이날 13안타를 기록한 LG는 시즌 두 번째 선발 전원안타를 달성했다.

경기가 끝난 뒤 LG 류중일 감독은 “초반에 만들어낸 점수를 잘 지켜낸 경기였다. 선발 켈리가 6이닝을 잘 던져주었고 이어나온 승리조 정우영 진해수 그리고 마무리 이상규까지 완벽하게 막아주었다”고 칭찬했다.

number23tog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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