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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진재영, 정동원 '보릿고개' 따라부르다 흥폭발..여유 가득 제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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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재영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진재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할매도 뛰지마라 했는뎅ㅎㅎ 나이가 드니 할매반찬이 좋아용. 낼 아침엔 보릿고개를 생각하며 깻잎김치를 애껴먹어야겠어용. 별반찬 없어도 꿀맛ㅎ"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재영은 정동원이 부른 '보릿고개'를 들으며 깻잎조림 만들고 있는 모습. 진재영은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다 "보릿고개를 아냐"고 팬들에게 말을 건네기도 했다. 트로트와 함께하는 그의 유쾌한 제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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