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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광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 확진자 부모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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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확진된 부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의 부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명시는 28일 하안동에 거주하는 80대 남성 A씨와 A씨의 아내 B(9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함께 사는 아들 C(40대·광명 16번째 확진자)씨가 전날 확진됨에 따라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