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쿠팡 부천물류센터 인천 확진자 7명 늘어 총 37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접 도시 부천·김포에서도 각각 4명·3명 증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쿠팡 부천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인천시민이 28일 하루에만 7명이 추가됐다.

인천시는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 4명, 이들보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물류센터 근무자의 접촉자 2명, 근무자의 어머니 1명 등 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인천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