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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옆구리 부상' 오재일, 1군 복귀 "대타 출장 가능"[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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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두산 베어스 오재일.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두산 핵심 타자 오재일(34)이 다시 그라운드에 선다.

오재일은 지난 20일 잠실 NC전 도중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이탈했다. 21일 부상자 명단에 등록되며 잠시 자리를 비웠고, 오재일이 빠진 1루수 자리는 최주환이 대신 채웠다.

회복기를 거친 오재일은 28일 잠실 SK전을 앞두고 다시 타격 훈련에 임했다. 김태형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오재일을 다시 등록했다. 대타 출장 정도는 괜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포수 이흥련도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대신 장승현이 2군으로 내려간다. 김 감독은 “(이)흥련이가 승현이보다 경험도 있고 2군에서 경기를 정상적으로 뛰었기 때문에 다시 불렀다”고 덧붙였다.
younw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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