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김애리, 삼남매 화기애애 일상…붕어빵 외모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가 자녀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어느날보다 둘째가 내맘 한가득 꽉 채운 날... 오랜만에 '오마베' 식구들 만나 옛날 얘기 요즘 얘기 한가득 하다가 아이들이 다 잠든 고요한 밤 베베 찌 사진들 투척"이라는 글을 남기며 둘째 지율 양의 어린 시절을 추억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트 위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중인 김태우 가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김태우와 김애리, 소율, 지율 양은 행복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애리는 삼남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율, 지율 양은 짧은 앞머리와 활짝 웃는 표정으로 귀여움을 뽐냈다. 김태우와 김애리를 쏙 빼닮은 삼남매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 1남2녀를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