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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NC-경남지방경찰청 스트레스-교통대란 해소 '윈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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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NC가 경남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NC는 지난 27일 창원NC파크에서 경남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C는 경남경찰청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부서별 단체관람을 지원한다. 경남경찰청은 교통문화개선과 치안활동 등 주요 정책을 구장 전광판에 홍보한다.

경남경찰청 진정무 청장은 “NC와 협약으로 경남 경찰의 주요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안전한 경남 치안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C 황순현 대표이사는 “경찰이라는 직업이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은데 야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탓에 직접 관람은 어렵지만 상황이 좋아지면 야구장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경남지방경찰청 진정무 청장, 김영일 1부장, 박천수 경무과장, 공용기 마산동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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