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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자가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20대가 추가로 적발됐다.
부산시는 동구에 거주하는 A씨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베트남에서 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기간(13~27일) 중 무단으로 주거지를 이탈해 외출했다가 불시점검반에 적발됐다.
A씨를 포함, 부산에서 자가격리 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적발 유형별로는 불시점검반 단속 13명, 주민신고 10명, 경찰 단속 3명, GIS시스템 2명, 앱 이탈과 역학조사 각 1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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