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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하트시그널3' 서민재, 임한결 아닌 천인우 선택…혼돈의 러브라인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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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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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러브라인이 혼돈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입주자들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가운데, 혼돈의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열-박지현, 임한결-이가흔, 정의동-천안나, 천인우-서민재의 데이트 장면이 보여졌고, 판정단은 여덟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측했다.

김강열과 박지현, 정의동과 천안나는 함께 데이트를 한 서로를 선택했고, 임한결·이가흔, 천인우·서민재의 선택은 엇갈렸다.

이날 판정단은 임한결과 서민재의 러브라인을 두고 고민했다. 그러나 김이나는 서민재의 선택에 대해 "서민재는 임한결의 마음을 모른다. 민재 씨는 한결 씨한테 모든 걸 다 열고 다가갔다. 그런데 가흔 씨랑 만나고 와서 그 데이트도 좋았다면 서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판정단은 서민재는 데이트 상대인 천인우를 선택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서민재는 임한결이 아닌 천인우를 선택해 러브라인 예측에 성공했다. 그러나 임한결은 서민재를 선택하며, 두 사람은 시그널이 엇갈렸다.

이가흔의 선택도 눈길을 끌었다. . 판정단 양재웅은 "천인우가 여전히 제일 좋겠지만, 문자를 보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이가흔은 2주 연속 줄곧 호감을 보인 천인우를 선택하지 않고, 임한결을 선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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