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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기본소득 복잡하다…절차 알아보고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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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민주당 비대위 시절 '기본소득' 필요성 언급하기도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1대 총선 참패 원인을 분석하고 김종인 비대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2020.5.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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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27일 "기본소득이라는 것은 아무렇게나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 절차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보고 얘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본소득 도입 필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통합당 관계자는 강연 내용에 대해 "이번 총선을 치르면서 김 내정자가 느낀 것, 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시절인 2016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기본소득을 언급한 적이 있다. 새누리당 비대위에서 활동했던 김 내정자와 활동한 이준석 통합당 최고위원도 이와 관련한 입장 표명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내정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닥쳐올 사회·복지·경제적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 통합당 기조를 전반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본소득은 최근 정치권에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제도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통합당 내에서도 기본소득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편 통합당은 전국조직위원장회의 이후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열고, 당헌 개정과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문제를 의결한다. 김 내정자는 전국위에서 수락 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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