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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0명…49일 만에 최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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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방송센터 연결해서 코로나19 상황 그래픽을 보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신방실 기자, 먼저 오늘 오전 발표된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265명입니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영향으로, 어제보다 40명이 늘어 최근 들어 가장 많았는데요,

먼저 신규 확진자 현황 자세히 보겠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9명이 나왔습니다.

인천과 경기까지 더하면 모두 36명으로 신규확진자의 90%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지역사회 발생이 37명으로 대부분이었고 해외유입은 검역 1명을 포함해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최근 10명대로 유지되는 듯 했습니다만 오늘 다시 40명으로 늘면서, 49일만에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

붉은색으로 보이는 해외유입 상황은 안정적인 반면 파란색의 지역사회 감염은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태원 클럽 관련 지역 사회 연쇄감염 사례도 계속 나오고 있죠?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257명입니다.

지난 황금연휴에 첫 발생해 이미 1차 감염의 잠복기는 지났지만, 연쇄감염으로 추가 확진자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2차 감염 20명을 비롯해 이제는 7차 감염까지 확산됐습니다.

이렇다보니, 어제 12시 기준 클럽에서 감염된 경우는 38%였지만, 2차 이상 감염자가 전체의 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클럽 방문자에서 시작된 연쇄감염, 이제는 노래방과 식당, 돌잔치 등을 연결고리로 퍼져나가고 있는 건데요.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밤새 추가로 확인되면서 최소 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한명의 확진자가 상당히 많은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n차 감염'을 막기 위해 진단검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2차 등교수업이 시작됐지만 학생이나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등교가 연기되는 곳도 늘고 있는데요,

날씨가 더워질수록 소홀할 수 있는 마스크 착용, 다시 한번 신경써주시고 개인 위생수칙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센터에서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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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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