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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수구청 "연수3동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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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수구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인천 연수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연수구청은 연수3동에 거주하는 90년생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쿠팡 신선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

이후 26일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치료병상에서 격리 입원 중이다.

구는 A씨의 거주지 및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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