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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용량 트롬스타일러, 30%↑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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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으면서 대용량 제품 선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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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들이 25일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최대 6벌의 옷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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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LG전자 스팀 가전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올 들어 최근까지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을 이용한 신개념 의류관리 가전이다. LG전자는 9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1년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이후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 2세대 스타일러가 출시됐고, 2017년 2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과 무빙행어 등을 이용해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 제품의 글로벌 특허는 220건에 달한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스타일러를 비롯해 건조기, 식기세척기,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등 다양한 생활가전에 적용돼 살균, 탈취, 주름완화 등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표준코스는 한국의과학연구원의 실험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살균 바이러스코스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실험결과 H3N2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없애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빙행어는 강력코스나 미세먼지코스 등에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주는 기능이다.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바지 관리기는 바지를 꾹 누르는 방식으로 바지선을 제대로 잡아준다.

s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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