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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상임위원장 전석 민주당 몫…야당과 협상할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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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3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홍보·유세 콘셉트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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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연지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7일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 “야당과 협상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임위원장을 절대 과반 정당인 민주당이 전석을 가지고 책임있게 운영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리에 맞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총장은 “현재 여·야 의석은 단순과반이 아니라 절대 과반”이라면서 “국회를 책임지고 운영해가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13대 이후 지금까지 여·야간의 의석 비율에 따라서 상임위원장 수를 서로 나눠갖는 것이 관행이었는데 13대 이전 12대까지는 대한민국 국회는 다수지배 국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반 정당이 없기때문에 국회 운영을 위해 상임위원장을 나눠가졌던 것”이라면서 “과반이 있었더라도 과반을 겨우 넘는 3~4석 정도였고, 이런 경우를 단순과반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과반이 넘는 숫자만큼의 상임위에서는 상임위 의석도 과반이 이뤄질 수 있는데 나머지 상임위에서는 과반이 아니라 여야 동수가 된다. 그렇기때문에 상임위 운영에서부터 여·야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상임위에서 어떠한 결정도 내려지지 않는 결과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임위원장을 나눠가지면서 국회를 합의제적으로 운영을 했던 것이다. 다수결 제도로 운영했던 것이 아니라 합의제로 운영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윤 총장은 법정시한까지 원 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민주당이 모든 상임위원장직을 가져간다는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게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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