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올 초 협의이혼을 했다. 자세한 것은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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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는 정씨의 해외 체류로 상당 기간 별거한 후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의 아픔을 뒤로하고 이선희는 본업인 가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선희는 현재 정규 16집을 준비 중이며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앨범 발매를 조금 늦췄다가 6월 15일로 결정했다. 정규 16집이란 가수로서는 기념비적인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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