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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믿고 보는 명품 배우"...오정세, 자폐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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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배우 오정세가 자폐 연기에 도전한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정세는 극중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의 형 '문상태' 역할을 맡았다. 자폐를 가진 인물로, 섬세한 감정과 독특한 제스처로 캐릭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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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정세는 때 묻지 않은 여린 감성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매회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의 치유 판타지를 담은 작품이다.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 와 러브라인을 그린다. 다음달 2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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