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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선희, 재혼 14년 만에 파경…소속사 측 "올 초 협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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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이선희가 재혼 14년 만인 올해 초 협의 이혼을 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이선희가 협의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이선희는 1992년 음반 제작자와 겸 자신의 매니저와 결혼 했으나 6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6년 비연예인 정모 씨와 재혼했다. 이선희는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 갔으나 2008년 귀국해 국내에서 가수 활동을 재개하며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선희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하면서 데뷔했다. 다음달 15일에는 정규앨범 16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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