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국 워싱턴 거리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행인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포스터가 나붙었다. 포스터에는 ‘나는 당신이 우리 경제를 위해 죽기 바란다. 미국을 당장 열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 활동 재개를 밀어붙이는 트럼프 대통령을 비꼰 것이다.
워싱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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